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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정보10

고양이 모래, 좋은 모래 고르는 방법 고양이들은 배변을 하고 난 뒤, 모래로 냄새를 숨기는 야생 습성이 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도 배변을 하고 난 뒤에는 배변을 모래로 덮어 냄새를 숨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모래는 고양이에게 생존 그 자체와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고양이가 모래에 불만을 가지게 되면, 화장실에 가지 않으려고 하여 배뇨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므로, 이 포스팅에서는 모래의 종류와 좋은 모래를 고르는 방법 등 모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응고형과 흡수형 모래 모래의 종류에는 크게 응고형과 흡수형으로 나뉜다. 흡수형 모래는 고양이의 소변이 모래에 흡수가 되는 형태이며, 탈취력이 좋고 모래가 사방으로 튀어 나가는 사막화 현상이 없어 편리함을 추구하는 집사들이 사용하는 모래이다. 하지만, 입자가 크고 .. 2023. 1. 24.
좋은 습식 고르는 방법 - 간식캔, 주식캔 비교하기 이전 포스팅에서는 건식 사료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식과 습식을 비교해보고, 좋은 습식을 고르는 기준과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건식과 습식 사료는 크게 건식, 습식, 생식으로 나뉜다. 건식은 키블 모양으로 되어진 사료를 지칭한다. 개봉 후에도 밀봉을 하고, 적정한 환경에서 보관을 한다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외출 시에도 급여하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원료를 모두 갈아서 키블 형태로 뭉치는 과정에서 전분(탄수화물)이 들어가는데, 이 탄수화물은 체내로 들어가면 포도당으로 전환된다. 그래서 습식 사료를 먹었을 때보다 건식 사료를 먹었을 때 혈당이 높게 올라간다. 또한, 건조한 형태의 사료이기 때문에 건식을 주식으로 급여하는 경우 고양이들의 음수량을 세심하게 체크하여 충분한 .. 2023. 1. 24.
고양이 사료, 어떻게 고를까? - 좋은 사료 고르는 방법 고양이를 처음 기르는 집사도, 오랜시간 고양이와 함께 한 집사도 늘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고양이 사료이다. 고양이마다 사료에 대한 기호성이 다르고, 기호성만큼 중요한 영양학적인 면에서도 좋은 사료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1. 연령 고양이의 사료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점은 연령이다. 3개월 이전에 먹는 베이비 캣용 사료가 있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3개월까지는 엄마 고양이의 젖을 먹는 것이 좋다. 생후 3개월 ~ 12개월, 1살 이하의 고양이들이 먹는 자묘용 '키튼' 사료가 있으며, 이 시기의 고양이들은 에너지가 넘쳐 활발하게 뛰어 놀고, 많이 먹는 시기라서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금씩, 자주 배식해주도록 한다. 생후 12개월 이후, 1살 이상의 고양이들이 먹는 '.. 2023. 1. 24.
고양이 입양 적응, 어떻게 도우면 좋을까?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행복한 반려 생활을 꿈꾸며 설레는 첫 만남 이후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 위 포스팅에서는 고양이를 입양한 뒤에 해야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1. 동물 병원 진료 입양한 뒤, 가장 중요하고 먼저 해야할 것은 바로 동물병원 방문이다. 입양처에서 고양이의 건강 상태나 나이, 성별 등 기본적인 것들은 알려주지만, 동물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동물 병원은 집에서 가깝고, 과잉 진료를 하지 않는 곳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병원으로 이동하는 것 자체가 고양이에게는 많은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고양이도, 보호자도 지치지 않기 위해서는 거리가 가까운 병원이 좋겠다. 보호자들에게 동물 병원의 선택 기준을 물어보았을 때, 친절함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소 친절하지는 .. 2023. 1. 23.